사회 탐구 용어 모음

중추(中樞)원: 고려 성종 때 송나라의 추밀원을 본따서 설치한 관청이다. 왕명의 출납, 군기(軍機)와 관련된 사무를 맡아 보았다.
직전(職田)법: 1446년 세조 12년에 만든 제도로 현직 관리에게만 과전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것은 16세기 중엽 폐지되었고 이후 관리들은 녹봉만을 지급받았다.
진경 산수화: 18세기 이후 남종문인화를 우리의 고유한 자연과 풍속에 맞추어 토착화하려는 화풍. 겸재 정선이 선구자다.
진골: 신라의 최고 신분인 두 골 중하나. 부친계가 왕족 혈통(김씨)인 신분으로 무열왕 이후부터 왕위를 차지하였다.
진관 체제: 전국을 군현 단위로 나누어 각기 독자적으로 방어하는 체제.
진대법(賑貸法): 고구려 고국천왕 때, 재상이었던 을파소의 주동으로 시행된 법으로 토지 없는 농민들을 보호하여 국가의 공민으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용되었다. 일종의 농민 구휼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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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 주전론: 적과의 화평 교섭이나 타협[주화론(主和論)]을 거부하고 나가 싸우자는 입장.
춘추관(春秋館): 고려와 조선 때, 시정(時政)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
7재(齋): 고려 예종 때, 국자…(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