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왕정

그러나 엘리자베스여왕이 미혼으로 사망하면서 투더왕조는 막을 내리게되고,헨리 7세의 먼~(아주 먼~~) 친척인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가 제임스 1세(1603-25 재위)로서 영국 왕을 겸하게되었는데 이것이 스튜어트 왕조이다.
하지만 외국인인 제임스 1세는 영국 국민에게는 친숙하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왕권신수설이니~ 뭐니~(분위기 파악 못하고···쯧쯧)하고 내세우며 국민과 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더구나 영국 국교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신앙을 강요하는등, 국민들의 강한 반감을 샀다.
제임스의 뒤를 이은 아들 찰스 1세(1625-49 재위)는 부왕 이상으로 의회와 인권을 무시하였다. 이 때문에 1628년 서민원과 귀족원은 권리청원을 가결하게되었는데 그 주요 내용은 국왕이 국민에게 세금을 걷을 때 의회의 승인을 받을 것, 국왕이라도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사람을 체포할 수 없다는 것 등이었다. 이에 찰스 1세는 권리 청원을 인정하는 척하면서, 그 다음 해엔 아예 의회를 혜산시키고, 11년간 의회를 열지 않았다.(교활한 ×····) 또한 전쟁 때만 징수하던 선박세를 평소에도 징수하고, 국교회 지도자인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청교도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