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와 기분장애 분석

1. 정의

2. 소아조울증

3. 소아우울증

4. 원인

5. 자가진단법

6. 증상

7. Q&A

8. 치료&예방법

9.유치원에 갈 때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10.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내일은 안 가겠다고 한다.

이 중 체크 항목이 3개 이하면 정상, 4-7개면 주의를 요하는 상황, 8개 이상이면 분리 불안 장애가 의심되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불안장애 치료 방법

1. 부모 상담

부모님이 직접 아이의 불안감을 이해하면서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

2. 행동 치료

체계적인 탈 감작방법

3. 약물 치료

4. 정신 치료

아이의 근본적 불안감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5. 입원 치료

치료가 완만히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불안장애 예방법

3세 이전의 시기가 매우 중요.

1세 이전에는 부모와 자녀간에 애착을 적절하게 이루도록 한다.

2~3세 사이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경험하여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하여 포기하거나 받아들이거나 참을 수 있는 자기 조절을 배우도록 한다.

3세를 전후로 적절한 또래 경험, 부모 이외의 성인과의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아동의 발달 단계에 따른 변화에 대하여

부모가 지나친 우려나 기대를 하지 말고,

적절하게 대처함으로써 분리 불안증을 예방할 수 있다.

기분 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되는 장애

양극성 장애(조울증)를 포함하는

감정과 정서에 대한 장애이다.

소아 조울증(양극성 장애)

기분을 조절하는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 분비에이상이생겨 기쁨과 슬픔, 에너지와 수면, 행동이 조절되지 않고 우울증과 조증의 두 극단적 상태가 번갈아 나타나는 문제이다.

소아 조울증

소아 조울증 증상

- 급격한 수면시간 감소가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곤이 동반돼야 정상이지만, 반대로 에너지가 넘치고 며칠 동안 거의 잠을 자지 않는 수도 있다.- 비정상적으로 자신감이 높아진다. 망상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이 초능력을 가진 또는 영화의 주인공인 것처럼 확신하는 태도를 보인다.- 말이 빨라지고 많아진다. 대화의 주제가 계속 바뀌고 대화보다는 일방적인 말을 많이 하게 된다.- 기분 변화가 자주 있다. 상황과 맞지 않게 행복해 하거나 웃는 모습, 또는 매우 짜증을 내거나, 화내는 것, 안절부절 못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위험한 행동을 반복한다.

물론 이런 증상들은 감별진단의 조건이 아니고 어떤 면으로 보면 자연스러운 성장의 일부일 수 있어 쉽게 속단해서는 안 된다. 이런 오판은 자칫 병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아 조울증 치료

미성년은 조울증 감별과 진단이 참 까다로운 때이다. 이 시기에는 워낙 변화가 많은 성장기이고, 과잉 행동장애와 여러 가지 다른 문제들이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미성년 조울증을 ADHD, 품행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