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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마케팅전략
보고서
Ⅰ. 보고서 요약
이 보고서는 세계 최초의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이 설립 4년만에 세계 48개국 500여개의 도시로 진출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왜 유독 한국에서는 힘을 못 발휘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할것이다.
국내에서 소셜커머스 시장은 2xxx년부터 시작해서, 현재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티켓몬스터, 그루폰 코리아가 대표적이며 중소기업체까지 포함하면 약 500개정도가 있다. 현재 소설켜머스시장의 성장은 초기 거래액이 500억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2조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있다. 이 상황에서 그루폰 코리아는 불과 8%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글로벌 기업 그루폰이 현재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그루폰 코리아에 대한 인지도가 너무 낮았다. 그 근거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루폰 코리아의 인지도는 20%정도였다. 그리고 그루폰 코리아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을 접한 사람이 17%에 불과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그루폰 코리아의 실패이유를 크게 3가지로 분석했는데, 늦은 시장 진입, 시장…(생략)
2. 설정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프로모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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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커머스 시대가 열렸다.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코리아가 대표적이며, 2xxx년을 기준으로 중소업체까지 포함하면 약 500개의 소셜커머스 업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셜커머스 시장조사 업체 다원데이에 따르면 2xxx년까지
만 해도 소셜커머스 거래액은 500억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듬해 1조원, 3년째인 지난해에는 2조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내 그루폰 상황`
미국 소셜커머스 업계 1위 기업인
그루폰이 한국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루폰코리아의 순방문자(UV) 수는 2xxx년 800만 명 수준에서 최근 200만 명대까지 급감했다. 국내 진출 2년 6개월 만에 4분의 1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거래액 기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쿠팡이 900만 명 수준을 2년 이상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초라한 성적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시장에서는 현재 4위에 위치하고 있다.
2. 그루폰 경쟁상황
`쿠팡`
티켓몬스터와 소셜커머스업게 1,2위를 다투는 업체로 2012년 12월 기준 1600만 명 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연거래액이 1조원 규모로 성장하였다.
`TMON`-41%
티몬의 경우 올해 1월 800억원 규모의 월거래액을 기록한 이후 7월 1100억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장세가 연말까지 유지될 경우 산술적으로 티몬의 올해 거래액 규모만 1조원에 달할 수 있다. 티몬은 지난 7월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전체의 46.1% 수준을 기록해 국내외를 통틀어 온오프라인 유통 업계 중 가장 높다.
`위메프`
28일 소셜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오는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전사적 통합 마케팅 비용에 300억원을 들여 시장 2위 굳히기는 물론 1위 공략에 나선다. 대대적인 마케팅과 소비자 혜택을 위해 투자금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톱스타인 이승기와 이서진을 광고모델로 내세우고 2년만에 대대적인 공중파 광고를 실시하는 것도 이번 계획의 일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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