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위기관리론] 독일의 위기관리체제 및 사례 - 엘베강 대홍수

- 연방내무성과 협조하여 경보의 발령 등에 협력에 관한 사무를 담당한다.

(3) 기술지원단(THW)

①개념
기술지원단(THW)이란 독일이 제2차대전후 전쟁으로 인한 화재 그리고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단체로 설립하면서 조직화된 독일 고유의 재난방지시스템이다.

②조직구조

`그림 3` 기술지원단 행정조직

연방기술지원청장


66개 THW 사업본부
(8 주정부 소재)

665개 THW
(지방자치단체 소재)
③역할
본(Bonn)에 소재하는 연방기술지원청에는 청장이 전국의 기술지원단을 대표하고 기술지원단 행정을 총괄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기술지원 관할권은 8개 주에 분포되어 있는 66개 기술지원 사업본부 에 있다. 기술지원사업본부에는 약 850명의 구조전문직 공무원들로 구성되고 산하 기초자치단체별 기 술지원단의 기술구조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구조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④규모
지방자치단체 소재 665개 기술구조단에는 총 6만명의 명예직 구조단원들이 각종 구조 기술장비 및 구 조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6만명의 명예직 기술구조단원들이 각종 재난방지 기술장비 및 구조차량을 보 유하고 있다.

(4) 위기관리센터(AKNZ)

①개념
연방행정청의 제5국내에 설치된 위기관리센터는 연방내에서 발생한 재해 및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②조직도
연방행정청(BVA) 제5국(Abt. 5)내에 설치된 위기관리센터는 연방내에서 발생한 재해 및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위기관리센터는 다음의 5개 기구 로 조직되어 있다(그림 5 참조).

`그림 4` 위기관리센터(Zentrum fr Krisenmanagement)

독일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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