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언어지도] 초등 특수 국어교육론 - 말하기 듣기

의문문, 부정문의 형태는 아동이 성인의 문법적 표형의 통사적 수단을 습득함에 따라 변화 한다.
4세경 아동은 복문을 산출할 수 있고, 모국어 문법을 습득했다고 말할 수 있다.

라. 의사소통과 언어 발달

발달 시기
능력
출생
의사소통 역량이 없음.
(성인들이 아기들의 울음과 웃음을 해석할 수 있다 하더라도, 아기들이 어떤 의사소통을 위한 의도를 가지고 웃거나 웃는 것은 아님)
1세경
의사소통의 맥락 속에서 물건을 지칭, 요구하고 자신들에게 제공된 물 건을 거부하는 등의 제스처와 억양이 있는 몇 몇 단어 사용.
2세
주고받기, 잘못된 의사소통 수정하기,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하기와 같은 언어적 상호작용 역할을 배움.
사회적 상황에 따라 언어를 다르게 사용.
서로 이야기하는 것에 관심을 보임.
4세
청자의 필요에 맞추어 자신의 대화를 조정하는 능력을 보인다.
(어른들의 대화와는 달리 서로 연결되지 않고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가 많이 포함됨.)
2. 듣기와 말하기 교육과정

가. 듣기와 말하기 지도의 성격

듣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의사소통의 필수적인 과정으로, 학생의 언어
발달과정에 매우 중요.
- 발달측면에서 말하기, 읽기, 쓰기에 앞서 발달하는 언어능력.
- 사고 발달 및 여타 언어 기능들의 발달을 유도함.
- 듣고 판단하는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은 사고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듣기를 유능하게 함으로써 필요한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으며,
화자의 말을 비판적으로 사고, 평가하게 됨

말하기 -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기
위해 말을 함 (주장, 질문, 요청 등... )

∴ 듣기와 말하기는 의사소통의 두 가지 요소로서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
듣게 되는 담화가 말하고 쓸 때 사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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