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대의 병법서 손자병법을 읽고

손자병법, 병법서로 중국 춘추시대에 손무라 사람이 지은 책으로 병법서 중에서 으뜸이라 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내용이 나온다. 차례를 살펴본다면 뜻은 잘 모르겠지만, 작전, 모공, 균형, 병세, 허실, 군쟁, 구변, 행군, 지형, 구지, 화공으로 나눠진다. 병법서에서 “병”은 국가의 대사 사상의 땅, 존망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국책의 결정 장군의 선임을 비롯하여 작전, 전투 전방에 걸쳐 격조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요점을 설명하고 있다한다. 이 뜻은 항상 주동적 위치를 점하여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을 주로하고 또 사상적인 뒷받침도 설하고 있어 병서로서는 모순을 느낄만큼 비호전적인 것이 특징이다. 병법서라면 싸워서 이기는 방법을 설명하고 그 내용이 나와야할텐데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주로하다니 뜻밖의 내용이었다. 그러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득을 최고로 한다는 점을 봤을 때 아주 적절한 방법인 것 같다. 이런 것으로 봐서도 아주 대단한 책인 걸 알 수 있겠다. 지금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엄청 중요한 것으로 많은 무장들에게 존중되었고,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사 성패 등에도 대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인생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