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에 대한 나의 견해

없음.

미국의 석유확보를 위한 세계 평화를 파괴하는 이라크에 대한 명분없는 전쟁에 반대하지만, 이라크전 파병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이러한 미국의 잔악한 행위에 모두 반대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6.25전쟁을 통한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현재 살아있어도 삶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이산가족들에 대한 비극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전 세계적인 반전시위에도 불구하고 평화적인 외교활동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선재공격으로 인한 수많은 이라크인들이 죽어가고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죄 없는 민간인들을 향한 공격은 절대 정당화 되어 질 수 없는 것이다.
이라크전에 대한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과 이슬람 국가들은 미국 주도의 이라크전에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을 맹비난했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최후 통첩은 국제 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미국은 이로 인한 결과에 대해 중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이라크 독재자가 제기하는 위협이 수천명의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앗아갈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전쟁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또한 이라크 전쟁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라크 전쟁에 강력히 반대해온 교황청은 최후 통첩에 대한 공식 논평에서 `부시 대통령이 역사 앞에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외교적 노력이 중단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대변인은 `우리는 여전히 유엔 안보리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인접 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의 이라크에 대한 전쟁에 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도움에 의한 우리나라의 이라크전 파병안은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다. 전쟁에 대한 반대 입장과 파병안에 대한 찬성입장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성적인 국…(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