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조직행동론] 직무만족에 대해서

무만족과 생산성에 관한 초기의 연구에서는 만족과 생산성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후속된 보다 엄밀한 연구에서는 다양한 견해가 나타나고 있다. 두 변수 사이의 관계가 正인 것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負의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또한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일부 연구자에 의하면 이러한 연구들을 검토해 볼 때 만족과 생산성 사이에 일관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즉 만족은 보상에서 비롯되고 성과는 이전의 결과에 대한 보상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성과와 만족 사이에는 正 또는 負 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4) 직무만족과 건강
정신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직무특성은 근로자에게 자신의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 있는 정도, 즉 부여된 도전감의 정도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직무만족의 高揚은 개인적 차원에서 근로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정신건강과 신체적 건강의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적 차원에서도 직무와 조직에 대한 호감을 통해 긍정적인 대외관계를 증진시킴으로써 충원과 조직마케팅 등을 원활히 하고 조직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시켜 활력적 분위기의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불만족이 심화될수록 이러한 긍정적 효과들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유추될 수 있다. 즉 불만족의 정도가 심화될수록 조직구성원의 건강, 즉 육체적·정신적 건강상태 또한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2) 성과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
Porter와 Lawler는 Vroom의 기대이론을 기초로 성과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강조하여 성과-만족이론을 만들었다. 이 이론에서 말하는 보상의 가치, 노력 대 보상의 확률에 대한 지각, 노력은 기대이론에서의 유의성, 기대, 동기부여에 각각 대응된다. 성과-만족이론은 첫째, 직무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