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서 경험할 수 있는 도덕적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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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행동에 기본이 되는 필요한 조건들(생명자체, 건강, 의식주)은, 정신건강의 균형유지에 피해가 가해지는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이 당할 수 있는 피해들(거짓에 의한 피해, 정보누출, 레저/교육/경제적 부 등 추가적인 위협이 가해지는 경우)에 의한 피해에 앞서 우선적/강제적으로 다루어 질 수 있다.
개인이 위험한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클라이언트가 자기 부인에게 심각한 상처를 가할 수 있는 위기 직면 시) 보호를 위해 클라이언트의 비밀보장 원칙을 준수하지 못하고 비밀, 정보공개는 정당화 된다.
이 지침은 정부의 공적인 기금을 균형있게 배분하는 데도 적용가능 : 약자계층(빈민, 장애인, 교육혜택의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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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이 기본적인 행복추구권은 타인의 자기 결정권리에 우선하여 다루어 질 수 있다. 즉 개인은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타인의 복지와 행복에 위협적인 해를 가하지 않는 한 클라이언트(내담자)의 자기결정권은 보호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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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내담자)와 자녀양육 방식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클라이언트의 양육방식을 존중해 왔다. 즉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자신과 다른 신념과 행동을 할 경우에도 클라이언트 자신의 결정에 대해 존중해왔다. 그러나 만약 클라이언트의 자녀양육 방식이 아동의 기본 복리를 위협할 경우, 부모의 자기결정권은 제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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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의 자기결정권은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타인의 기본적인 행복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는 제한된다.
자신을 파괴시키는 행동을 선택할 경우, 개인이 사실을 알고 있고 상황과 관련된 지식에 기초한 자발적인 결정이 있고, 결정한 결과가 타인의 행복을 위협하지 않을 경우에는 행하도록 허용한다. 그러나 개인에 대한 임시적 간섭/방해가 정당화 될 경우는 현재 관련된 행동 혹은 관련될 행동들의 결과가 스스로에게 기본적인 …(생략)

해를 입힐 경우, 중단시키는 행위는 정당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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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삶을 비관, 자살을 선택하고 자살할 때, 장애 자녀를 살해하고 동반 자살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 존중이라는 실천원칙을 지키는 임무 수행 전에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인 클라이언트와 자녀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해야 하므로 자기결정권의 권리는 무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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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회복지사가 자발적/자유롭게 동의할 수 있는 법률, 규칙, 규정 등을 따라야 하는 책임, 법률, 규칙, 규정에 갈등을 주는 방향에서 자발적/자유롭게 관련된 사람의 권리를 자동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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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인의 행복을 위한 권리는 법률, 규칙, 규정, 갈등의 사례에 자발적으로 관여되어 있는 협정을 무시할 수 있다. 법률이나 규정, 사회복지사 윤리헌장 준수책임은 당연한 것이 아니므로 필요시 제한을 가할 수 있다. 즉,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행복에 위협이 가해질 상황이 생겨날 경우, 사회복지사가 법률, 규칙, 규정에 위반하는 일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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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회복지사가 속한 기관이 제 3의 기관으로부터 기금을 제공받는 경우, 지속적으로 기금을 제공받기 위해 기관장이 사회복지사에게 서류조작을 명령할 경우 이 지시에 따라 책임수행을 거부할 수 있음을 뜻한다. 또한 책임자의 비윤리적인 지시에 대항할 수 있는 도전적인 행동단계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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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간이 기아상태처럼, 기본욕구에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공적인 책임과 공공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책임, 예로 주택, 교육, 공공부조 등을 제공하기 위한 책임은 특정 개인이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권리에 앞서 행할 수 있고, 이때 개인의 권리는 개인의 기본욕구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에 우선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즉 개인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 사회복지의 중요한 실천원칙이지만 개인의 기본욕구에 피해가 가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