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서

다’고 규정하고, 제5조에 ‘평생교육의 과정?방법?시간 등에 관하여 이 법과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실시하는 자가 정하되, 학습자의 필요와 실용성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다.
모든 국민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로 하는 교육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를 지니고 있음을 천명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장애인도 분명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원하는 경우 평생교육을 받을 권리를 지니고 있다.
③ 따라서 장애인 평생교육은 시간의 축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수직적 통합을, 장소의 축에서는 가정교육?학교교육?사회교육을 수평적으로 통합한 교육으로 보는 광의의 정의를 받아들여 교육의 보편성?종합성?연계성?융통성?다양성?자율성?자기실현을 특징으로 하는 제반 의도적?조직적인 모든 교육활동이라 정의할 수 있다.
3) 장애인 평생교육의 목표
평생교육은 지식기반사회의 도래와 그에 따른 인적 자원의 개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 강조되고 있다. 이것은 곧 평생교육의 목표가 인적 자원의 개발이며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삶의 질 제고에 있다는 것이다.
인적 자원의 개발은 개인이 지니고 있는 기술?지식?정보?태도?가치관?도덕성 등 인간의 총체적인 잠재능력이나 성품 등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개발이라는 의미 속에는 인적 자원을 형성하는 좁은 의미보다는 인적 자원을 형성?배분?활용?유지?관리하는 전체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인적 자원의 개발도 결국에는 개인의 삶의 질 제고에 목표를 둘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적 자원의 개발은 개인의 기술?지식?정보역량의 개발과 인적 자원을 형성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런 일반적인 평생교육의 목표를 장애인에게도 그대로 적용해야 하는가?
☞ Speight 등(1991)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고려하는 틀로 개인적 가치와 욕구, 인간 공통의 가치와 욕구 및 특정 문화적 가치와 욕구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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