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원과 타락

성경은 인간의 주관으로는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기에 그것을 100% 믿어야만이 의인이라 칭할 수 있으며 또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결국 이는 신앙적 결단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신앙적 결단이란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흙으로 인간을 만드셨고 거기에 하나님의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줌으로서 동물과 비교되는 영혼을 더 주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전적으로 의존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숨결을 벗어나 산다는 것은 다른 동물과 하등 차이가 없다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도 여러 방식이 있는 것인지를 되묻곤 한다. 종파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이 달라지는데 우리는 과연 어느 게 사실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주어지지 않은 만큼 더 큰 혼란에 빠져들기 쉽다. 교단의 역할은 사람들의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악을 제거하기 위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진리를 믿고 따르는 것은 순종의 미이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이 강할수록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