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모두 국가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 위기로, 당시 기업과 투자자 모두 큰 폭의 가치손실을 경험해 기업가치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였다.1)1) 백재승. (2xxx). 경제위기와 기업가치. 대한경영학회지, 23(3), 1243-1265.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 자유화 정책 실패에서 촉발된 IMF 사태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시작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전개 과정과 특성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국내 및 세계 경제에 주었던 공통적인 영향도 있다. 예를 들어 두 번의 사태 모두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가치가 폭락했으며 세계적으로는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세계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글로벌 경제는 6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는데, 경제 위기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 IMF에 따르면 2009년 개발도상국 경제의 성장은 2.8%에 그쳤고 선진국의 경우 경제가 3.4% 축소되었다.2)2) 파블로 우초아, “글로벌 금융위기: 10년이 지난 현재 무엇이 바뀌었나,” 「BBC NEWS 코리아」, 2xxx년 9월 15일
두 번의 대규모 경제 위기는 현재 글로벌 경제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