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산업복지론
『행복계약을 맺은 사람들』6장 왜 노동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를 읽고 이 내용에 기반하여, 자신이 살아왔던 삶 속에서의 노동의 이야기와 의미를 자신의 목소리로 쓰시오.
※ 삶 속에서의 모든 노동은(산업복지론 2·3강에 제시된 바와 같이),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가치가 이미 내재되었기에 가정 내에서의 가사(돌봄)노동, (단기)아르바이트 등도 포함됨.
Ⅰ서론
『행복계약을 맺은 사람들』 6장 「왜 ‘노동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를 읽으면서 가장 오래 남은 것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분명히 일을 하면서도 자신을 ‘노동자’라고 부르는 데 망설임을 느낀다는 사실이었다. 노동은 누구에게나 너무 익숙한 삶의 조건이지만, 이상하게도 ‘노동자’라는 말은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필요하면서도 피하고 싶은 이름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현실에서 노동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누군가의 하루를 떠받치며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지만, 동시에 피로와 희생, 낮은 인정, 불안정, 소모의 이미지와 함께 떠오르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분명 일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노동자라 말하기보다 직장인,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