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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1. 유전론의 개념과 주요 주장
유전론(Hereditarianism)은 인간의 행동과 성격, 지능, 기질 등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즉,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일정한 성향이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환경의 영향은 이에 부수적인 것으로 본다.
유전론의 사상적 기반은 생물학적 결정론에서 비롯되었다. 대표적인 학자 갈턴(Galton)은 다윈의 진화론을 확장하여 인간의 지능과 재능 또한 유전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수한 혈통’을 강조하며 우생학적 사고를 제시하였는데, 이는 후에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심리학적으로는 쌍둥이 연구를 통해 유전의 영향을 입증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예를 들어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공유하므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유사한 성격이나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통해 유전이 인간행동의 중요한 기반임이 강조되었다.
또한, 생물학적 심리학에서는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인간의 기분, 충동, 공격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다. 이는 행동이 생리적 구조와 관련이 깊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즉, 유전론은 인간이 가진 행동 특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