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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산에너빌리티 발전 기자재 사업관리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완성되기 위해 기술만큼 중요한 것이 전체 흐름을 끝까지 연결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전 기자재는 설계가 끝났다고 바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이 아니라 구매, 제작, 품질검사, 물류, 현장 일정 등 수많은 과정이 연결되어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어느 한 단계에서 일정이 늦어지거나 비용이 증가하면 다른 공정과 고객 일정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전체를 바라보는 사업관리 역할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는 여러 정보를 한꺼번에 받아 우선순위를 정하고 각 이해관계자의 상황을 연결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편입니다. 사업관리자는 자신이 직접 설계를 하거나 기자재를 제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설계와 구매, 제작, 품질, 고객 요구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역할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어느 부분이 늦어지는지, 어디에서 위험이 커지는지 파악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