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신의 성격을 한 단어로 묘사하고, 그에 대해 자유롭게 설명해 주십시오.
저의 성격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추적자’입니다. 저는 문제가 생겼을 때 눈앞에 나타난 결과만 보고 넘어가기보다 왜 그런 결과가 발생했는지를 끝까지 확인하는 편입니다. 작은 오류나 차이를 발견하면 우연이라고 넘기기보다 이전 과정과 조건을 다시 살펴보고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때때로 “이 정도면 됐다”고 말하지만 저는 한 번 의문이 생기면 그 의문이 해소될 때까지 자료와 과정을 다시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성향이 단순한 꼼꼼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제가 가진 강점은 확인 자체가 아니라 결과가 만들어진 경로를 추적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팀 프로젝트에서 결과물에 사용된 수치 하나가 앞뒤 내용과 미묘하게 맞지 않는 것을 발견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치 차이가 매우 작았기 때문에 전체 결론을 바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마감도 가까워 대부분의 구성원은 그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보다 왜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