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조직)의 모습이란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조직은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숨기기보다 가장 먼저 공유할 수 있는 조직입니다. 특히 안전과 직결된 현장에서는 성과를 만드는 능력만큼 이상징후를 발견했을 때 즉시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문제를 괜찮을 것이라고 넘기는 순간 그것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좋은 조직을 ‘문제가 없는 곳’이 아니라 ‘문제를 빨리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는 경험이 많은 사람과 신입사원의 판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급이나 경력 때문에 신입이 발견한 이상을 말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자신의 판단만 옳다고 생각해 선배의 경험을 무시한다면 안전한 조직이 될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면서도 판단의 기준은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절차와 데이터, 현장 상태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활동과 공동 과제를 수행하면서 이러한 생각을 더욱 분명하게 갖게 됐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