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격의 장단점 및 생활신조
저의 생활신조는 “보이지 않는 불편을 먼저 발견한 사람이 조직의 내일을 바꾼다”입니다. 조직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대부분 갑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전에 작은 징후가 반복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의실 비품이 자주 부족해지는 문제,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자료를 다시 찾는 문제, 행사 직전에 구매 요청이 몰리는 문제, 같은 문의에 여러 직원이 반복적으로 답변하는 문제도 처음에는 사소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이 누적되면 구성원의 업무시간을 빼앗고, 비용을 증가시키며, 조직에 대한 신뢰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가 커진 뒤 빠르게 수습하는 것보다 작은 불편을 미리 발견하고 누구나 지킬 수 있는 기준으로 바꾸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활신조는 교내 행사를 준비하며 형성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 비용 정리, 장소와 일정 확인을 담당했습니다. 준비 초기에는 각 담당자가 필요한 물품을 메신저에 남기고 개별적으로 구매했습니다. 행사 규모가 크지 않아 처음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정이 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