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천중산고등학교 계약제교원(시간강사) 물리학 및 통합과학 자기 소개서
1. 자신의 교직관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가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교직을 꿈꾸게 된 이유는 단순히 물리학과 통합과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학생 한 사람의 성장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 저는 과학을 좋아했지만, 물리 과목만큼은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공식은 외웠지만 왜 그런 원리가 성립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했고, 문제를 푸는 과목이라는 생각 때문에 흥미를 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 선생님께서 일상 속 현상과 실험을 통해 물리 개념을 설명해 주셨고, 그때 처음으로 `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경험은 저에게 과학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 주었고, 언젠가는 저 역시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육실습 기간 동안에는 교과 지식만으로는 좋은 수업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깊이 느꼈습니다. 처음 수업을 준비할 때는 완벽한 설명과 많은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 했지만, 오히려 학생들의 표정은 점점 무거워졌고 질문도 줄어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지도교사께서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스스로 생각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계기로 저는 수업 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이후에는 설명을 줄이고 질문과 토론, 간단한 실험을 늘려 학생들이 직접 답을 찾아가는 수업을 시도했습니다.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개념을 이해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를 이끌어 주는 안내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책임감과 꾸준함입니다. 한 번 맡은 일은 끝까지…
저의 가장 큰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