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저를 키워낸 시간들과 삶의 지향점
어린 시절 저는 호기심 많고 질문하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반드시 그 해답을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죠. 동네 도서관은 저의 놀이터였고, 백과사전은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한번은 학교 숙제로 식물의 성장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는데, 단순히 책을 보고 베끼는 대신 직접 베란다에 작은 화분을 여러 개 놓고 물의 양, 햇볕의 노부 정도, 흙의 종류를 다르게 하여 매일 관찰 일지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식물이 자라는 방식뿐만 아니라,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제가 어떠한 일을 시작하든 깊이 탐구하고,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혼자서만 아는 것에 만족하기보다, 제가 얻은 지식이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항상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모든 순간이 배움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크고 작은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배울 점을 찾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