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원동기: 브랜드의 첫인상을 넘어 행동을 설계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온더플래닛 Creative Designer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디자인을 단순히 보기 좋은 결과물로 끝내지 않고, 브랜드가 고객에게 기억되는 방식과 행동을 이끄는 흐름까지 설계하는 회사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디자인을 처음 배울 때 색, 구도, 폰트처럼 눈에 보이는 요소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작업을 경험하면서 좋은 디자인은 “멋진 화면”보다 “왜 이 화면이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결과물”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제품을 소개하더라도 어떤 문장을 먼저 보여줄지, 어떤 이미지를 크게 배치할지, 사용자의 시선이 어디에서 멈추고 어디로 이동하게 할지에 따라 브랜드의 인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디자인을 장식이 아니라 설득의 구조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온더플래닛은 브랜드를 더 나은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기획,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마케팅을 함께 고민하는 조직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이 점이 저에게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디자이너가 혼자 예쁜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메시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