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 과정 및 가치관
저는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고 주변 환경에 대한 관찰력이 남다른 아이였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질문을 할 때마다. 성의껏 답해주시려 노력하셨고, 덕분에 저는 궁금한 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파고들어 이해하려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동네 놀이터에서 고학년 형들이 동생들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거나 위험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저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명확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저보다. 약한 친구들이 그로 인해 위축되거나 상처받는 모습을 보고는 부모님께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부모님께서는 “네가 본 것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약한 친구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마음은 정말 귀한 것이란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은 제 어린 마음에 깊이 각인되었고, 이후에도 저는 주변을 살필 때 항상 타인의 입장, 특히 아직 스스로를 보호하기 어려운 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