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 과정과 삶의 가치관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진심은 통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자랐습니다. 작은 일 하나를 하더라도 대충 넘기는 법 없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정성껏 임하는 것이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체득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저희 집 앞 작은 화단에 처음으로 씨앗을 심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주며 정성을 쏟았죠. 다른 아이들의 화단은 금방 시들거나 관리가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저희 집 화단은 계절마다. 예쁜 꽃을 피워냈고, 지나가는 동네 어르신들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때의 작은 경험이 제게는 `어떤 일이든 꾸준한 관심과 진심 어린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삶의 중요한 가치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학창 시절 내내 저를 이끌어주는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학 시절, 저는 전공 수업 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진심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역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봉사 활동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