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원동기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입니까
진영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에 `건강한 중도`의 가치를 수호하는 한국일보는 제가 기자의 꿈을 키워온 유일한 지향점이었습니다. 저는 사실의 나열을 넘어 사안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심층 기획 기사들을 보며, 언론이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도구가 아닌 합리적 토론의 장을 만드는 가교가 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일보가 보여준 `디지털 전환`에 대한 파격적인 시도와 지면의 시각적 혁신은 기성 언론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라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사건을 전달하는 관찰자에 머물지 않고, 한국일보의 정론직필 정신을 이어받아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지적 동반자가 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입사 후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사각지대 발굴 전문 기자`로서 한국일보만의 독창적인 기획 브랜드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거대 담론에 밀려 소외된 소수자의 목소리나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의 현장을 발로 뛰며 기록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급증하는 `플랫폼 노동자의 건강권` 문제를 단순히 노동 환경의 열악함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 체계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