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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건설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수주영업이 단순히 계약을 따오는 일이 아니라,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지 앞단에서 결정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회사의 수주영업은 발주처를 만나고 입찰을 준비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사업성, 리스크, 수행 가능성을 함께 판단해 회사의 미래 매출과 이익 구조를 만드는 직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만나는 영업보다, 사업을 선별하고 구조화하는 영업에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GS건설에 지원한 이유는 회사가 최근 수주 전략에서 양적 확대보다 선택과 집중, 품질과 안전 중심 운영을 더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 신규수주가 19조2073억원으로 높았음에도 2026년 목표를 17조8000억원으로 잡은 것은 무조건 많이 따오는 전략보다 내실 있는 수주를 중시한다는 신호로 읽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런 방향이 수주영업의 본질과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수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는 수주를 해야 진짜 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GS건설에서 저는 단순히 수주 숫자를 늘리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가 해야 할 사업과 하지 말아야 할 사업을 구분하는 수주영업 인재로 성장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