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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건설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설계 중에서도 프로젝트의 전체 방향을 결정하는 초기에 가장 큰 매력을 느낍니다. 기본설계는 단순히 계산이나 도면의 시작점이 아니라, 이후 상세설계와 조달, 시공, 시운전까지 영향을 주는 기준을 만드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설계 엔지니어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보다, 기술적으로 타당하면서도 사업 전체가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을 잡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GS건설에 지원한 이유는 이 회사가 플랜트 사업을 단순 시공이 아니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이어지는 통합 역량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GS건설 브로슈어에는 정유, 가스, 석유화학, 발전, 신재생, 원자력 등 다양한 설비에 대해 기초상세설계부터 구매, 시공, 유지보수 및 운영까지 수행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 환경에서 기본설계가 단독 기능이 아니라 전체 EPC의 출발점으로 작동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최근 채용 구조에서도 기본설계가 플랜트 세부 직무로 별도 모집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구조 안에서 프로젝트의 시작점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어 GS건설에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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