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VMD 직무에 지원한 동기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공간의 언어로 브랜드의 철학을 번역하는 큐레이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단순한 의류 판매를 넘어, `구호`의 미니멀리즘부터 `아미(AMI)`와 `메종키츠네` 같은 신명품까지 아우르며 고객에게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저는 브랜드가 가진 무형의 가치를 유형의 공간으로 치환하여 고객의 구매 여정을 완성하는 VMD 직무에 매력을 느껴 지원했습니다. 특히 삼성물산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디지털 리테일의 융합`은 제가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 VMD의 지향점과 일치합니다.
입사 후 저의 단기적 목표는 삼성물산의 주력 브랜드 매장에서 `브랜드 헤리티지의 현대적 재해석`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매장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부터 내부 동선 구성까지, 고객이 매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브랜드의 서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형 공간을 연출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에 최적화된 VMD 표준을 정립하고 싶습니다. 온라인에서 느낀 브랜드 이미지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증폭되어 최종적으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