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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하게 여겨지던 방식이나 상황을 다르게 바라보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저는 오래 유지되어 왔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조립과 생산기술처럼 여러 공정이 연속적으로 연결되는 일에서는, 모두가 익숙하게 따르던 방식이 오히려 비효율과 오류를 반복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반복될 때 저는 사람의 숙련도부터 의심하기보다, 먼저 그 문제가 생기도록 만든 흐름과 방식 자체를 다시 보는 편입니다. 이 태도는 팀 프로젝트에서 작업 진행 방식을 바꿨던 경험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당시 저희는 여러 파트가 맞물려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야 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팀원들은 이전부터 늘 그래 왔다는 이유로, 각자 맡은 파트를 개별적으로 끝까지 진행한 뒤 마지막에 한꺼번에 합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역할도 명확하고 각자의 자율성도 보장되는 구조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작업을 진행해 보니 반복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각자 맡은 파트 안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막상 전체를 연결하면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