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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학동기
`보이는 결과보다 전달되는 의미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시각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점차 확장되었습니다. 학부 시절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단순히 형태를 만드는 것보다, 어떤 메시지가 전달되는지에 따라 디자인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특히 공공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했던 경험이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당시 주제는 환경 보호였지만, 초기 작업에서는 시각적으로 완성도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후 메시지를 다시 정의하고, 시각 요소를 단순화하며 핵심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그 결과 보는 사람이 즉각적으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디자인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의도를 전달하는 구조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형태를 먼저 고민하기보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디자인을 바라보는 연습을 지속하며, 시각 요소가 어떻게 해석되는지 분석하려 노력했습니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