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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양유업 Trade Marketing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Trade Marketing이 브랜드의 메시지를 실제 구매로 연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가 인지도를 만든다면, Trade Marketing은 매대 앞에서 소비자가 손을 뻗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합니다. 저는 바로 그 지점에 강한 흥미를 느껴 왔습니다. 어떤 제품이 왜 특정 채널에서는 잘 팔리고, 다른 채널에서는 멈추는지, 판촉이 왜 같은 예산으로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드는지, 영업의 요구와 브랜드 방향이 어떻게 충돌하고 다시 정렬되는지를 분석하고 실행하는 일이 제 성향과 맞았습니다.
남양유업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 이 회사의 Trade Marketing 역할이 단순 운영이 아니라 재정렬과 재성장의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남양유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동시에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과 소비자 신뢰 회복, 준법윤리 기반의 체질 개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맛있는우유GT, 아이엠마더, 불가리스, 초코에몽, 17차, 테이크핏 등 핵심 브랜드를 축으로 시장 경쟁력을 다시 강화하고 있으며, 대리점 상생회의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