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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업관리 직무에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1년 안에 만들고 싶은 성과를 말해 주세요.
답변. 저는 사업관리를 단순 행정이 아니라, 공공 R&D가 실패하지 않게 만드는 운영 기술이라고 봅니다. 연구개발은 불확실성을 전제로 하지만, 불확실성과 무질서는 다릅니다. 일정, 예산, 성과, 보안, 이해상충 같은 변수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좋은 연구도 행정 리스크로 좌초합니다. 저는 그 리스크를 규정과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으로 통제해 “연구가 연구답게 진행되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ICT R&D의 핵심 허브로서 과제의 방향과 품질을 좌우하는 기관이며, 사업관리 직무는 기획 의도와 현장 실행을 연결하는 자리라고 이해합니다. 입사 후 1년 안에 만들고 싶은 성과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반복되는 정산 오류와 민원 포인트를 유형화해 안내 문서와 체크리스트를 개선하고, 담당자와 수행기관 모두의 재작업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둘째, 성과관리에서 “보고서가 많아도 핵심이 안 보이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핵심 지표를 한 페이지로 요약하는 표준 템플릿을 만들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