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나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는 방식
저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말로 설득하기 전에 상대의 업무가 어디에서 새고 있는지 먼저 찾아내는 영업입니다. 저는 영업을 사람을 설득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객의 비효율을 숫자와 흐름으로 가시화한 뒤 고객이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관계를 쌓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 관계가 오래 가려면 고객이 체감하는 결과가 먼저 나와야 한다고 믿습니다. 특히 B2B 솔루션 영업은 더 노골적으로 결과로 평가됩니다. 고객은 친절한 설명보다 내일 아침 직원이 덜 힘들어지는지, 월말 마감이 빨라지는지, 재고가 덜 흔들리는지 같은 변화를 원합니다. 저는 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질문을 촘촘히 던지고, 고객의 답을 근거로 다음 행동을 설계하는 편입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현장은 실용적입니다. 보여주기식 제안은 금방 들통납니다. 저는 그 현실감각에 맞춰, 말보다 실행과 데이터로 신뢰를 쌓는 영업팀원이 되겠습니다.
2. 성장과정
저는 어릴 때부터 일의 세계를 비교적 가까이서 보며 자랐습니다. 집안에서 누군가는 물건을 팔았고, 누군가는 장부를 맞췄습니다. 손님이 다녀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