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기소개(자기를 표현하는 키워드 포함)
(자기 소개 / 성격 / 장단점 등)
(제한 없음)
저를 표현하는 키워드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기록으로 승부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감’으로 움직이는 편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근거가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성향입니다. 무엇을 공부하든, 무엇을 준비하든, 그냥 열심히 했다는 말로는 제 스스로를 설득할 수 없어서 늘 기록을 남겨 왔습니다. 강의 내용을 정리할 때는 한 페이지 요약을 기본으로 하고, 헷갈리는 개념은 “왜 헷갈리는지”부터 적어 원인을 먼저 찾습니다. 시험이나 과제에서 틀린 문제는 정답만 외우지 않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다가 틀렸는지’를 그대로 복기합니다. 이 습관은 반도체를 준비하면서 특히 강점이 되었습니다. 공정이나 소자는 단편 지식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변수와 조건이 하나만 바뀌어도 결과가 달라지는데, 그때마다 제가 가진 기록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어 주었습니다. 둘째, 현장에서 통하는 실용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알고 있다”와 “할 수 있다”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념을 배울 때도 항상 ‘이게 공정에서는 어떤 변수로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