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사업을 “사람이 몰입할 수 있게 설계하고, 결과가 남도록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창업지원은 아이디어를 칭찬하는 일이 아니라, 스타트업이 실제로 매출과 투자, 고용, 기술 고도화 같은 결과를 만들도록 돕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업무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기준을 잡습니다. 사업 목적이 무엇인지, 참여기업이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운영팀이 무엇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문장으로 고정하고 움직입니다. 그리고 기록을 남깁니다. 프로그램은 해마다 반복되지만, 운영의 실패는 대부분 같은 지점에서 반복됩니다. 모집 공고의 문구 하나, 평가 기준의 애매함, 정산 안내의 누락 같은 작은 구멍이 뒤늦게 큰 비용이 됩니다. 저는 그 구멍을 미리 줄이는 방식으로 일해 왔습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도 참여기업의 성장 경험이 “행운”이 아니라 “재현 가능한 운영”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2.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 및 사업운영 직무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이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저는 성과가 나오는 현장을 좋아합니다. 창업지원은 결과가 느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