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현장에서 통하는 기준으로 배우고, 배운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사람”입니다. 반도체는 손이 빠른 사람보다 실수가 적고 재현 가능한 사람을 신뢰합니다. 저는 무엇을 하든 먼저 기준을 고정합니다.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가 어디인지, 어떤 변수가 결과를 흔드는지, 누구에게 언제 보고해야 하는지부터 정리하고 움직입니다. 그리고 기록을 남깁니다. 실습에서의 조건, 관찰한 현상, 제가 내린 판단 근거를 남겨야 다음 시도에서 속도가 붙기 때문입니다. 첨단패키징은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적 성능, 열, 기계적 신뢰성, 공정 편차가 동시에 얽혀 있어서 감으로 하면 바로 사고가 납니다. 저는 기준과 데이터로 접근하는 방식이 강점이고, 나노종합기술원 교육에서도 그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하겠습니다.
2. 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 첨단패키징 전문 교육 1기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반도체에서 “성능을 올리는 마지막 전장”이 패키징이라고 봅니다. 미세화만으로 성능을 끌어올리기 어려워지는 흐름에서, 이종집적과 고집적 패키징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패키징은 책으로만 공부하면 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