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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학물질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턴십 교육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기술하시오.
제가 『화학물질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턴십 교육에 지원한 동기는 단순히 새로운 분야를 배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저는 “사고를 줄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는 결과가 숫자와 기록으로만 남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무사히 끝내게 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눈에 띄는 성과보다, 눈에 띄지 않는 예방의 가치가 더 큽니다. 그 점이 제 성향과 직업관에 정확히 맞습니다. 저는 일이 커진 뒤 수습하는 방식보다, 일이 커지지 않게 구조를 만드는 방식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고, 원인을 분해해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접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는 제게 ‘배워보고 싶은 분야’가 아니라 ‘반드시 전문성을 갖추고 싶은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안전을 ‘규정 준수’로만 보지 않았습니다. 규정은 시작점일 뿐이고, 현장에서 규정이 살아 움직이려면 사람의 이해와 습관, 조직의 프로세스가 함께 변해야 합니다. 특히 화학물질은 보관, 취급, 운송,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