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동아일보사 콘텐츠 아카이빙 직무에 지원한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저는 콘텐츠 아카이빙을 “과거를 저장하는 일”이 아니라 “미래의 기사 생산을 가속하는 기반을 만드는 일”로 봅니다. 언론사는 매일 새 기사를 쓰지만, 실제로는 과거 기사사진지면데이터가 다음 보도의 증거가 되고 맥락이 됩니다. 아카이브가 탄탄하면 기자는 더 빨리 사실을 확인하고, 기획은 더 정밀한 연재를 만들며, 독자는 더 신뢰할 수 있는 검색 경험을 갖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다룰 때 ‘정리’보다 ‘검색 가능성, 재사용 가능성, 책임 추적성’을 우선하는 편입니다. 동아일보사가 축적해 온 방대한 콘텐츠가 “찾히고, 연결되고, 다시 쓰이는 자산”이 되도록 만드는 역할을 맡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2. 콘텐츠 아카이빙이 언론사 경쟁력과 신뢰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보십니까
답변:
첫째는 신뢰입니다. 동일 이슈가 재점화될 때, 과거 기사정정반론추가취재의 이력까지 투명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언론의 책임이 성립합니다. 둘째는 경쟁력입니다. 아카이브는 기획데이터저널리즘팩트체크의 원재료입니다. 검색이 빠르고 정확하면 취재 시간이 줄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