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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희대학교 사무직_상담(서울) 직무에 지원한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저는 상담을 “상담실 안에서만 끝나는 서비스”가 아니라, 학생이 학교 안에서 다시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복합 지원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 체계는 상담사의 전문성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학생이 처음 문을 두드리는 순간부터 접수예약안내대기동의기록연계사후 확인까지, 운영의 품질이 안정적이어야 학생은 안전하다고 느끼고 상담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접점들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사무직의 역할이 상담 성과의 전제조건이라고 보고, 바로 그 지점에서 제 강점이 발휘된다고 판단해 지원했습니다.
경희대학교는 서울 캠퍼스라는 특성상 학생 유입과 수요 변동이 크고, 학기시험기간취업 시즌 등 특정 시점에 상담 니즈가 폭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정성”만으로 버티는 운영이 아니라, 기준과 데이터, 표준 절차로 품질 하한선을 끌어올리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저는 학생 입장에서 불안을 키우는 요소, 예를 들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는 동선, 예약이 잡히지 않는 무력감, 안내 문구의 모호함, 비밀보장에 대한 불신, 사후 연계의 단절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