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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학생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수학 수업]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교육봉사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당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크고,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진심을 담아 수업에 임하면서 변화의 시작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 중학생이 수학 시험에서 반복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으며 자존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 풀이의 과정을 함께 분석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아닌 성장의 계기로 바라보도록 격려했습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은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려 설명하고, 반복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게임형 퀴즈로 흥미를 유도해 재도전 의지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학생이 수학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고, 매시간 수업 후에는 ‘오늘은 무슨 문제가 나올까’ 기대하는 표정을 보이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몇 달 뒤 성적이 오르면서 학생 스스로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고, 질문하는 태도도 점차 적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교사의 역할은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