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코드로 세계를 만들어가는 사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서, 직접 구현하는 크리에이터로`
고등학생 시절, 방과 후 컴퓨터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버전을 플레이하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즐기는 것이 전부였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이 세계가 구현되는 걸까’라는 의문이 늘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기초적인 파이썬 문법부터 익혔고, 간단한 텍스트 기반 미니게임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경험이 저를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직접 코드를 작성해보니, 하나의 변수와 반복문, 그리고 조건문만으로도 새로운 규칙과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이후로 저는 점점 더 복잡한 구조와 로직에 도전하게 되었고, 마침내 C++과 Unity, 그리고 모바일 앱 개발 환경까지 공부하며 실력을 넓혔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해서는 게임 개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팀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3학년 때는 동아리 팀원들과 함께 실제 모바일 게임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