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과정 및 학창시절
“식탁에서 배운 건강과 책임감”
저는 어릴 적부터 가족 식사 시간이 자연스럽게 건강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매 끼니마다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재료를 곁들인 식단을 준비해주셨고, 집에서는 가공식품보다 제철 식재료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음식과 영양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과 도시락 반찬을 나누며 “영양 골고루 챙겨 먹자”는 대화를 즐겨 했습니다. 중학생 때는 가정과학 시간에 식품위생과 영양소의 기능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식품과 건강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식단 일기를 쓰면서 자신이 먹은 음식의 영양소를 분석해보는 습관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임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학교 급식위원회에 지원해 활동했습니다. 학기 초에 ‘균형잡힌 급식’ 캠페인 기획에 참여해, 학생들의 식습관을 조사하고, 식단에 바라는 점을 설문조사로 모았습니다. 급식실 조리사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급식 준비과정, 위생 관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