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해성디에스 공정개발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공정을 “돌아가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경쟁사의 추격을 원천에서 끊는 무기”로 봅니다. 해성디에스는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기판처럼 고객 신뢰성 요구가 까다로운 반도체 핵심부품을 다루고, 이 영역은 스펙 한 줄보다 공정 안정성과 재현성이 승부를 가릅니다. 공정개발은 원가수율신뢰성의 균형점을 새로 만들며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역할입니다. 저는 문제를 원류부터 해체하고 실험으로 증명해 표준으로 고정하는 방식에 강점이 있어, “그때그때 땜질”이 아닌 “다음 세대까지 통하는 공정”을 만드는 일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지원했습니다.
2. 공정개발과 공정기술(양산)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공정기술이 현재의 양산 품질과 생산성을 지키는 ‘운영의 최전선’이라면, 공정개발은 미래의 표준을 설계하는 ‘선행의 엔진’이라고 이해합니다. 공정기술은 이상 발생 시 즉시 안정화하고, 공정개발은 원인을 구조적으로 제거해 같은 문제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 만드는 쪽에 더 무게가 있습니다. 즉, 공정기술이 “지금 라인을 멈추지 않게” 하는 업무라면, 공정개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