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본인소개
저는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을 “재현 가능성”으로 두고 살아왔습니다. 한 번 잘하는 사람보다, 매번 같은 기준으로 같은 품질을 내는 사람이 조직을 살린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는 특히 그 기준이 그대로 통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은 예쁘게 보이고 향이 좋아도, 공정이 흔들리고 기록이 허술하면 소비자 신뢰는 단숨에 무너집니다. 저는 그 신뢰를 지키는 자리에서,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문제를 줄이고 품질을 올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 성격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현상을 “느낌”이 아니라 “근거”로 바꾸려는 집요함입니다. 저는 어떤 결과가 나오면 운이나 컨디션 탓으로 넘기지 않습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어디에서 오차가 생겼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동일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까지 기록해 두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학업과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최종 결과물보다 과정의 체크포인트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출물이 한 번에 통과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저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품질 기준을 문장으로 먼저 정의했습니다. 목표 형식,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