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이노션 테크니컬 라이터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문서가 ‘부가 업무’가 아니라 ‘제품의 일부’라고 강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마케팅 조직에서 기술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캠페인 운영 툴, 데이터 수집정제, 대시보드, 태깅, API 연동, 권한과 보안까지 얽히면서, 기능 자체보다 “사용자가 실수 없이 목적을 달성하게 만드는 설명”이 성과를 좌우합니다. 이노션은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에 더해 테크/데이터 기반 역량이 강해지는 조직이고, 그 접점에서 문서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문서를 예쁘게 쓰는 사람이 아니라, 오류 비용을 줄이고 온보딩 시간을 단축하며 운영 품질을 올리는 사람으로 기여하겠습니다. 즉, 글을 쓰기 위해 지원한 것이 아니라, 운영의 속도와 정확도를 문서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2. 테크니컬 라이터가 마케팅 조직에서 만들어야 하는 산출물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저는 산출물을 세 층으로 봅니다. 첫째, 사용자 가이드입니다. 운영자가 실제로 캠페인을 세팅하고 검수하며 리포트를 뽑는 흐름 중심 문서입니다. 둘째, 참조 문서입니다. 필드 정의, 이벤트/파라미터, API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