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원동기와 웹케시그룹을 선택한 이유
저는 돈의 흐름이 보이지 않을 때 조직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믿습니다. 계획은 세웠는데 집행이 통제되지 않고, 결재는 끝났는데 지급과 정산의 이유가 문서 더미 속에 묻히고, 비용은 나갔는데 성과는 설명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저는 그 반복을 끝내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직업이 사업기획이고, 제가 선택한 무대가 기업의 자금 흐름과 업무 흐름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웹케시그룹입니다.
지원 동기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불편의 현장에서 생겼습니다. 팀 프로젝트 예산을 운영하며 회계 처리를 맡았을 때, 저는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는 지점을 정확히 보았습니다. 예산 품의, 사용, 증빙, 정산까지 과정이 서로 끊겨 있으면 사람은 결국 편한 길을 택합니다. 파일명은 제각각, 증빙은 뒤늦게 모이고, 정산은 마감 직전에 몰립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개인의 성실함이 아니라 구조였습니다. 구조가 나쁘면 아무리 성실해도 실패합니다. 반대로 구조가 좋으면 평범한 팀도 안정적으로 성과를 냅니다. 저는 그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웹케시그룹은 제가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