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원 동기
“패션과 그래픽의 교차점에서 발견한 나만의 길”
패션 그래픽디자인이라는 영역은 저에게 ‘창조적 자유’와 ‘사회적 소통’의 두 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패션 잡지를 오려 스크랩북을 만들며 스타일링과 일러스트에 빠졌고, 중학생 때부터 SNS에 직접 그린 패션 일러스트를 올려 친구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 표현이 아니라 타인과 감정, 시대, 트렌드까지 이어주는 연결고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축제 포스터를 맡으면서 패션 그래픽의 힘을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학생들의 자유복 주제와 맞춘 감각적인 컬러와 타이포그래피로 작품을 완성해, 같은 학년 친구들이 자신의 옷차림에 자부심을 갖게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직접 일러스트를 그리고, 실제로 누군가가 그 이미지를 보고 옷이나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 장의 그래픽이 가져오는 영향력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이후, 방과후 동아리에서 패션 잡화 DIY 수업을 들으며 직접 에코백과 티셔츠를 디자인해보았습니다. 패브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