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이노션 글로벌 웹 서비스 기획(Junior)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웹 기획을 “페이지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 경험을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일”로 봅니다. 글로벌 환경에서는 그 차이가 더 극단적으로 드러납니다. 한 번 만든 화면이 끝이 아니라, 국가별 규제와 언어, 채널 특성, 콘텐츠 운영 속도, 데이터 수집 방식이 서로 달라 매주 선택과 우선순위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런 환경에서 강합니다. 감으로 ‘예쁘게’ 만들기보다, 기준을 만들고 반복 가능한 구조로 굴리는 방식이 제 성향입니다. 이노션은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캠페인’ 단위로 끝내지 않고, 디지털 접점을 운영하고 고도화하는 조직 역량이 중요한 곳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Junior로 들어가더라도 문서와 프로세스, 데이터로 일하는 체계를 빠르게 정착시키며, 글로벌 웹을 ‘일회성 제작물’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끌어올리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2. 이노션을 ‘광고대행사’가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 조직’으로 보는 근거를 말해 보세요.
저는 광고대행사를 “아이디어를 납품하는 조직”으로만 정의하는 시각이 구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