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신이 왜 서울교통공사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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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건관리 직무를 ‘사고가 나지 않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직이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공공교통에서 시민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순간, 공사와 직원들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신뢰합니다. 그 신뢰는 선의가 아니라 절차, 기록, 반복 가능한 실행력에서 나옵니다. 저는 바로 그 실행력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일해온 사람이며, 그래서 서울교통공사가 지향하는 안전과 공공성, 책임의 가치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사람 중심으로 설명되는 건강 문제를 시스템 언어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이 교대근무인지, 업무 자세인지, 현장 소음과 진동 노출인지, 감정노동인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저는 개인의 노력에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업무환경과 조직의 설계를 먼저 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반복적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근로자가 있다면, 저는 “관리 잘하세요”가 아니라 휴게시간의 실제 사용 가능성, 작업 동선, 인력 배치, 업무 분장, 야간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