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리디 로맨스 웹소설 PD로서 본인이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점과 이를 어떻게 발휘할 계획인지 서술해 주세요.
`감정의 결을 설계하는 스토리 큐레이터`
감정의 흐름을 읽고, 그것을 이야기로 전환하는 능력이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대학교 시절 문예창작학을 전공하며 로맨스 서사를 중심으로 단편 시리즈를 연재했습니다. 당시 독자 1만 명 이상의 구독자층을 형성하며, 댓글과 피드백을 통해 독자들이 어떤 포인트에서 ‘몰입’하고, 어떤 전개에서 ‘이탈’하는지를 체감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단순히 스토리를 쓰는 사람을 넘어, 감정의 여정을 설계하는 ‘큐레이터’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웹소설 PD는 작가의 세계관을 상업적 콘텐츠로 구체화시키는 직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감정의 결을 시각화하고, 데이터와 감성을 동시에 다루는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왔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IP 콘텐츠 기획 업무를 맡으며 20대 여성 독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로맨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SNS 분석 도구를 활용해 독자의 반응 패턴을 세분화하고, 인기 로맨스 서사의 키워드(‘계약’, ‘재회’, ‘비밀스러운 관계’)를 중심으로 신규 기획…